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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농구스타와 뜨거운 열애 중 "서로 호감있는 사이"

기사입력 2024.07.22. 오후 01:49
 배우 황정음이 농구스타 A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과 농구스타 A씨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되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한 후 2021년에 재결합했다. 이후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3년에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다시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하여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SBS ‘자이언트’, MBC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과 ‘7인의 부활’에서 악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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