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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5 보컬, 불륜 스캔들에 "불륜은 하지 않았지만, 선은 넘었다"

기사입력 2022.09.21. 오전 11:36
세계적인 밴드 마룬5의 보컬 아담 리바인(43)이  불륜 스캔들이 났다.

 

현지시간 20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2명의 여성이 아담 리바인으로부터 작업 메시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개그우먼 마리카가 자신의 SNS에 리바인과 나눈 DM을 공유했다. 

 

DM에서 리바인은 "지금 너한테 푹 빠졌다"고 말했다. 

 

마리카가 "결혼 안 했어?"라고 물었을 때 리바인은 "예, 하지만 복잡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모델 섬너 스트로(23)는 "아담 리바인과 육체적인 불륜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작년에 대학을 졸업했을 때 리바인과 육체적인 관계를 가졌으며, 그와 1년 정도 교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리바인은 "나는 바람은 피우지 않았지만, 선은 넘었다"라고 전해 논란을 가중 시켰다.

 

한편, 마룬5는 3년 만에 오는 11월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국내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