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 원하던 일이였던 '유흥업소 직원'되었다
기사입력 2022.09.27. 오후 01:26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의 멤버가 유흥업소직원이 되어 가게를 홍보해 '화제'이다.26일 '케야키자카46' 전 멤버 시다 마나카 (23)는 자신의 SNS을 통해 "이번에는 카바레(카바레와 클럽의 합성어)에서 일하기 시작했다"며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 많은 분들이 놀라실 거라 생각한다"며 "사실 예전부터 일을 하고 싶었지만 관련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하지 못했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제가 정말 원했던 직업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드디어 만날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여성분들도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다 마나카는 2016년 '케야키자카46'으로 데뷔했으나, 2018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그룹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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