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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국가를 도와달라..호소하는 스타들

기사입력 2023.02.14. 오전 11:58
방송인 장성규와 배구선수 김연경이 최근 발생한 투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복구에 나섰다.

 

장성규는 8일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유튜브 정산금 2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픈 소식을 접하게 돼 강진 피해를 입은 두 나라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김연경 또한 이번 튀르키예 강진 사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7일 SNS에 3건의 글을 올리며 피해 상황과 지원이 필요한 자원봉사기구 정보 등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