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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주도설에 선 여배우..새로운 주장 나와!

기사입력 2023.03.27. 오후 04:04
2021년 3월 심은우로부터 왕따를 당했다는 글이 게재되면서 배우 심은우가 학교폭력 가해자 딱지를 달았다.

 

24일 심은우는 "사과를 했을 뿐인데 학폭 인정이 되었다. 중2 시절부터 꿈을 위해 노래 연습하며 바쁘게 지내 지속적으로 한 명을 괴롭힐 수 가 없었다"라며 답답한 마음을 호소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심은우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A 씨가 등장하며 심은우가 마녀사냥에 희생이 되었다는 옹호 의견이 나오고 있다.

 

A 씨는 중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박소리가 심은우로 개명한지 이제야 알았다. 내가 이 사건의 당사자로 심은우와 친한 친구였고 글쓴이와 저랑 오해가 있어 말다툼을 했는데 심은우가 제 편을 들어줘서 반에서 싸움이 났었다. 둘이 싸우는데 다른 애들이 껴드니깐 어린 나이에 상처받고 무서웠을 것 같다. 하지만 사건의 전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늦게나마 사실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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