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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SM 노예계약 주장..SM 측 "외부 세력 불법 개입”

기사입력 2023.06.01. 오후 03:23
앞서 첸, 백현, 시우민은 SM이 강제로 노예계약을 강요했다며 SM에 7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SM은 6월 1일 공식 입장에서 외부 세력이 소속 아티스트들(첸, 백현, 시우민)에게 비상식적인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 세력이 회사에 속한 다른 아티스트까지 전속계약을 위반하거나 이중계약을 체결하도록 유인하고 있다"며 이 같은 외부 세력 시도를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강조했다.

 

첸, 백현, 시우민은 "SM과 입장 차이로 불가피하게 법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명한 대책을 찾고 분쟁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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