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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 출연 이유=이병헌 찐팬
기사입력 2023.06.21. 오후 03:53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 후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에 모인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박서준은 영화 속 `민성` 역을 맡아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연기한다.
그는 섬세한 연기를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영화에 출연한 이유가 이병헌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