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탈리 포트만, 결혼 11년 만에 이혼 '불륜 때문'
기사입력 2023.08.09. 오후 01:13
미국 연예매체는 7일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소식통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의 불륜 소식을 접한 뒤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결별을 택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결혼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고 지난 6월 벤자민 밀레피드가 한 여성과 같은 건물로 들어가는 사진이 찍혀 '불륜설'이 불거졌다.
측근에 따르면 벤자민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고 나탈리 또한 그를 용서하고 가정을 유지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자녀와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음에도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