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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개막식 단독 진행 맡은 박은빈..이제훈 참석 불발

기사입력 2023.10.04. 오전 12:30
이제훈의 불참으로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진행을 맡게 됐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 사회를 맡기로 했던 배우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이에 부산국제영화제는 새로운 남성 사회자를 선정하지 않고 박은빈 배우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의 단독 사회자이자, 최초의 여성 단독 사회자로서 선택했다.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벌어진 피치 못할 상황에서 부산국제영화제는 박은빈 배우의 단독 사회라는 파격적인 형식을 선택했다.

 

대중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차세대 대표 여배우인 박은빈은 그녀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영화제의 개막을 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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