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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엄한 정국, 美 뉴욕 공연 후 사과
기사입력 2023.11.10. 오전 12:43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지난 8일 미국 뉴욕에서 단독 야외 공연을 마친 뒤 팬들에게 사과했다.미국 NBC의 대표 모닝쇼 '투데이 쇼'에 출연해 새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와 솔로 싱글 ’3D’, ’Seven’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의 공연 소식에 이른 아침부터 엄청난 인파가 모였다.
그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 망했다. 핑계는 없다. 다음 생방 때 잘해볼게"라며 사과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은 추운 날씨 탓에 음향 상태가 다소 고르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사과는 추운 날씨에 공연을 기다리느라 고생한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연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