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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한 기안84, 볼리비아 가족에게 128만 원 플랙스

기사입력 2023.11.24. 오전 11:57
23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기안84와 포르피 가족이 다시 만났다.

 

약 1년 만에 재회한 포르피는 기안84를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혔고 두 사람은 진한 포옹을 했다.

 

포르피는 볼리비아에서 챙겨온 선물 가방과 팔찌를 선물했고 기안84는 "이번에 '태계일주3'에 이 가방 메고 가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실제로 지킨 인증샷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올해 본 사람 중에 포르피가 제일 반갑다고 말했고 포르피는 친구 기안84가 앞으로 누군가와 동행했으면 좋겠다며 행복을 빌었다.

 

기안84는 아이들에게 축구에 필요한 신발과 티셔츠, 반바지, 축구공, 재킷을 함께 골라준 후 128만 원을 쿨하게 결제하며 포르피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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