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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색소변성증` 송승환 "앞이 잘 안 보여"

기사입력 2024.03.25. 오전 12:30
배우 송승환이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실명 위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TV조선 `송승환의 초대`에서 MC를 맡은 그는 현재 시각 장애 4급을 판정받았고 형체만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송승환의 초대'에 진행을 맡은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연기 생활을 해서 아는 사람이 많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초대해 토크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9세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해 연기자, MC, 라디오 DJ, 난타 제작자 등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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