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女BJ 8억 원 협박 후폭풍…악플러와 전면전
기사입력 2024.11.20. 오전 11:22
김준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대형 로펌 김앤장을 선임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여성 BJ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A씨는 김준수에게 8억 4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준수는 팬 플랫폼 '프롬'을 통해 입장을 밝히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뮤지컬 '알라딘' 공연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