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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母子, 횡령 혐의로 고소 당해
기사입력 2024.01.22. 오후 05:16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는 2018년부터 나팔꽃F&B 사내 이사로 회사 주요 업무에 관여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정으로 해임돼 현재는 이사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대표는 회사 내부 갈등이 있는 건 맞지만 고소 내용을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영동은 김수미 모자가 나팔꽃F&B 고유 브랜드인 '김수미'를 제3자에게 무단으로 넘기는 등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고 설명했다.